가수계에 영원한 오빠라고 불리는 사람이
두명있지요. 조용필과 또한명은 바로 나훈아입니다.
콘서트에서 뿜어져나오는 카리스마는
타의추종을 불허하죠.
트로트의 황제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오늘은 나훈아의 힛트곡 노래모음을 무료듣기 해보겠습니다.
■ 나훈아 소개
나훈아는 우리나라에 한국전쟁이 터진 1950년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무려 1966년 고등학교 2학년 나이에 데뷔하였습니다.
그당시에는 생소했던 직접작곡하고 노래도 부르는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했습니다.
히트곡만 무려 120여곡에 다다릅니다.
앨범발표수는 200장으로 국내최다로 공인되고있습니다.
곡이 200개가 아니고 앨범수가 200개입니다.
자작곡포함 총 2600곡이 취입했다고 합니다.
1970년대에는 트로트 가요계에서 남진과 라이벌로 불리며
오빠부대가 이당시에도 있었다고 합니다.
오빠부대의 원조격이라고나 할까요.
지금도 나훈아가 컴백해서 전국 콘서트열면
당시 오빠부대들이나 효도콘서트로 전일 매진사례가 나올것같네요.
실제로 2017년 서울과 대구,부산등에서 콘서트를 했는데
엄청난 흥행으로 2018년에는 전국 20개도시에서
투어를 시작했는데요.
실제로 자식들이 부모를 위해 효도콘서트로 생각해
예매에 몰리면서 매진사례였다고 합니다.
남진처럼 방송에 자주 비치진않았지만
어쩌면 콘서트만 고집한 그의 신비주의가
더욱더 사람들을 궁금하게하지않나 싶습니다.
그럼 나훈아노래를 들어보기전에
잠시 나훈아의 대표곡들을 먼저 알아볼까요.
사랑, 영영, 울긴 왜울어, 무시로
고향역, 물레방아 도는데, 대동강편지
갈무리, 홍시, 애정이 꽃피던 시절
천리길, 너와나의 고향, 머나먼 고향
강촌에 살고 싶네, 해변의 여인, 어매
감나무 골, 인생길 나그네길
사랑은 눈물의 씨앗, 잡초, 가라지
사내, 모르고, 18세 순이, 건배, 모정의 세월
고장난 벽시계, 땡벌, 녹슬은 기찻길
청춘을 돌려다오, 고향으로가는 배, 팔자
불길, 가지마오, 님그리워, 남자의인생
몰라, 아이라예, 찻집의 고독, 아리수
아담과 이브처럼, 낙엽이 가는길, 홍시
낙엽이가는길,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외
수많은 히트곡들을 탄생시켰습니다.
그럼 나훈아의 대표적인 히트곡을 한번 들어볼까요
즐감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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